모바일웹2011. 5. 9. 04:35

 

▷ IT 용어 해설(41~60) ◁

 

41.  디지털 교과서

 

디지털 교과서는 학교와 가정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기존의 교과서와 참고서, 문제집, 용어사전 등의 내용을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재를 말합니다. 다양한 상호작용 기능과 학습자의 특성과 능력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된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교과서가 자료가 고정돼 있어 변환이 어려운 반면 디지털 교과서는 새로운 내용과 지식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교육자료와 데이터베이스 등을 연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별 영어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선보이고 있는 영어 디지털 교과서가 대표적입니다.

42.  와이파이 위치추적 시스템

 

휴대폰과 노트북PC 등 디지털 기기에 무선랜(와이파이) 기능 탑재가 보편화되면서 무선랜 신호를 이용한 관련 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 위치추적 시스템입니다. GPS가 위성신호를 이용해 전 세계 위치를 감지해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 장비가 인터넷서비스 공급업자(ISP)로부터 부여받은 외부IP를 갖고 위치를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국내외 포털사이트에서 지도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현재 위치에서 시작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 역시 위치추적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애플은 이 기술을 아이폰에 탑재, 휴대폰 기지국의 신호를 조합해 현재 위치를 추적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43.  리뷰슈머

 

리뷰슈머(reviewsumer)는 리뷰(review)와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신제품을 미리 써보고 그 품평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소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집단을 말합니다. 리뷰슈머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는 제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결과를 공유하며 토론에 참여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 양측에 미치는 영향력의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리뷰슈머 개개인이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리뷰슈머의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인터넷 댓글과 블로그가 확산되면서 마케팅 비용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44.  HTML5

 

HTML5는 웹 문서를 만들기 위한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최신 규격입니다. HTML은 1990년대 초 처음 소개된 이후 지난 1997년 HTML4까지 진화해 왔지만 변화하는 웹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고 특히 콘텐츠 교환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구현하는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HTML5는 2004년 제정 작업이 시작해 현재 최종 규격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웹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아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특히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자바FX 없이도 웹 브라우저에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존 RIA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또한 액티브X는 모바일 웹 브라우징의 최대 걸림돌이었다는 점에서 HTML5가 확산되면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서 웹을 즐기는 것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45.  증강현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가상현실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그래픽 기법을 가리킵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바타가 대표적인 경우로, 일반적으로 현실의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 간의 결합, 실시간 인터랙션, 3차원 공간안에 놓여진 것 등을 주요 특징으로 꼽습니다.

증강현실은 기존의 가상현실과 달리 현실 이미지 위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부가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영화, 게임 이외에도 위치정보, 생체인식 기술, 모바일 기술 등과 분야에 응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6.  트랜던트

 

`트랜던트(Trandent)'는 `이동'을 뜻하는 영어 접두사(tran-)와 `학생(student)'의 영어 합성어로 `움직이며 학습하는 학생'을 의미합니다.

최근 이러닝이 확산되고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욕구가 맞물리면서 PMP나 MP3 플레이어 등 소형 디지털 기기에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넣어놓고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 시간 등 일상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학 전문업체의 관련 매출도 몇 배씩 늘어나면서 트랜던트는 젊은 직장인들의 새로운 학습 풍속도를 표현하는 신조어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폰, 옴니아 등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트랜던트가 선택할 수 있는 기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종류와 구매 경로가 더 다양해지고 있어 트랜던트가 늘어나는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47.  마이크로RNA

 

마이크로RNA는 21~23개 정도의 뉴클레오티드로 구성된 작은 단일가닥 RNA를 말합니다. 세포의 핵에서 만들어진 후 드로샤(Drosha) 단백질에 의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서 마이크로RNA의 전 단계인 마이크로RNA 전구체가 형성됩니다. 이 전구체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해 세포질로 이동된 후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마이크로RNA로 완성됩니다. 마이크로RNA는 세포 내에서 다양한 메신저RNA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세포 분화, 성장, 증식 등 대부분의 생명 현상에 관여하게 됩니다.

48.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IT 자원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가정집에 본체는 필요가 없어지고 모니터와 조그마한 단말기만 있으면 됩니다.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 업체의 대형 컴퓨터로 접속하고 로그인하면 그 쪽에서 컴퓨터 자원을 할당받아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사용자 입장에서는 예전의 컴퓨터 쓰는 것과 똑같습니다. 높은 산업적 파급효과 및 이용 편리성 등으로 제2의 디지털 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핵심 인터넷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49.  디지털 군복

 

디지털 군복은 군인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신체 능력이 평소보다 증강되는 인공근육 역할을 하는 군복을 말합니다. 디지털 군복의 작동원리는 액추에이터, 센서, 제어기 등으로 수축과 이완 과정을 통해 팔 근육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 원리로 동작하며, 현재 로봇 팔과 같은 기계적 수준에서 나노, ME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적용으로 저전력, 경량화, 소량화에 의한 얇고 강력한 인조근육 옷으로 국방 및 재난구조, 산업용으로 활용됩니다.

현재 미국 육군은 MIT대와 공동으로 병사 부상시 군복이 깁스로 변하거나 180kg 군장을 지고 시속 4~8km로 이동 가능한 인공근육 군복과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고 온ㆍ습도 조절이 가능한 군복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향후 디지털 전장 환경에서 독립된 개인병사 체계로서 외부 환경변화 적응과 통신망 연동 등으로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에 대응한 네트워크 솔저로 발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50.  분산형 EMS

분산형 EMS(Energy Management System)란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현재의 전력망에서는 중앙집중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동차에서의 운전사, 컴퓨터에서의 CPU처럼 두뇌기능을 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시스템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 및 스마트기기 확산이 필수이기 때문에 로컬 단위의 정보를 관할하고 유지할 수 있는 분산형 EMS가 필요합니다.

중앙 EMS는 로컬 EMS의 정보를 취득해 종합적인 운영을 수행하게 됩니다.

 

51.   플로팅게이트
 

플로팅게이트란 플래시메모리 셀을 구성하는 기본 구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D램의 경우, 커패시터라는 곳에 전하를 채우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기록하지만, 플래시메모리는 커패시터가 없고 오로지 트랜지스터만 있습니다.

플래시메모리의 트랜지스터는 플로팅게이트와 컨트롤게이트로 구성되는데요. 이 플로팅게이트에 전하가 차 있으면 1, 전하가 없으면 0 등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플로팅게이트는 지금까지 주로 두 개의 폴리실리콘 산화막 사이에 전극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플로팅게이트 밑에 스위치 역할을 하는 컨트롤게이트가 달려 있는데요. 이것이 플래시메모리의 기본 셀 구조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미세 회로공정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에서 나노미터 단위로 넘어가고, 최근 40나노급에서 30나노급으로 설계된 플래시메모리 제품이 생산되기까지 했는데요.

20나노급 이하로 가면 더 이상 기존 플로팅게이트 구조로는 설계가 불가능하다는 게 반도체 산업계의 전망입니다. 플래시메모리 셀과 셀 사이는 절연막이 돼 있지만, 20나노급 이하로 가면 셀의 플로팅게이트 간 간섭현상이 일어나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산업계는 기존 플로팅게이트 구조를 대체할 신기술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52.  앱스토어

 

앱스토어(App Store)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스토어'의 줄임말로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선택하도록 만든 개방형 모바일 장터를 말합니다. 스마트폰 열풍이 일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즉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는데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늘고, 이동통신회사들은 앱스토어 경쟁에 나섰습니다. 특히, 앱스토어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3G가 발표될 즈음인 2008년 7월 10일부터 아이튠즈의 업데이트 형태로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하거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메뉴에서 직접 3G 네트워크 혹은 와이 파이(Wi-Fi)를 경유해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유료 및 무료가 있으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때도 아이튠즈 스토어의 계정이 필요합니다. 일반 이용자는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 등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53.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DN(Content Delivery Networks)은 온라인 동영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파일 다운로드 등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이용자가 몰려 속도가 떨어졌을 때 인터넷의 주요 지점에 서버를 분산배치하고 인터넷 이용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최적의 경로로 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서버와 네트워크, 캐시와 라우팅,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총체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술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네트워크의 예술'로도 불립니다. 최근 들어 대용량 멀티미디어의 파일의 비중이 커지면서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는 CDN 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54.  통합메시징시스템 

 

통합메시징시스템(Unified Messaging System)은 일반전화망(PSTN)을 이용해 음성, 팩스 메시지, 이메일 등을 시간, 장소, 단말기 등에 관계없이 서로 다른 메시지들을 단일한 메일 박스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UMS를 도입하면 기존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존재했던 음성사서함시스템(VMS), 팩스사서함시스템(FMS), 자동응답시스템(IVR)을 하나로 통합해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 메시지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확인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5.  이블 트윈스

이블 트윈스(Evil Twins)는 공인되지 않은 무선 접속장치를 공인된 무선 접속 장치인 것처럼 가장해 접속한 사용자들의 신상 정보를 가로채는 인터넷 해킹 수법입니다. 쌍둥이 악마를 뜻하는 이 용어는 미국에서 정상적인 와이파이(Wi-Fi)망을 복사한 가짜 망을 만들어, 접속한 사용자들의 신상 정보를 빼내 가는 해커 수법이 발견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블 트윈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선망 사용 시 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접속 후에도 자신의 사용자 보안 설정 및 장치의 보안 설정이 알맞게 맞추어졌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개인 방화벽을 설정해 인증받은 이용자만이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각종 보안규격을 설정해야 합니다.

56.  ARP

 

ARP는 `Address Resolution Protocol'의 약자로 통신하고자 하는 호스트 컴퓨터의 IP주소를 MAC주소로 변환해주는 프로토콜입니다. 사용자가 통신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주소만 알고 있을 경우 호스트 컴퓨터의 데이터링크 계층 프레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ARP 요청 메시지를 송출(broadcast)하면 됩니다. 송출이 끝나면 ARP 요청 메시지를 수신한 목적지의 호스트 컴퓨터는 자신의 MAC주소를 응답합니다. 한편 MAC주소만 가지고 목적지 컴퓨터의 IP주소를 알아내는 데에는 RARP(Reverse ARP) 프로토콜이 활용됩니다.

57.  게이트웨이

 

게이트웨이는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접속할 때 입구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포인트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인터넷은 수많은 게이트웨이 노드와 호스트 노드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사용자들의 컴퓨터에 웹페이지와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호스트 노드이고 일반 기업의 네트워크 안에서 트래픽을 통제하는 컴퓨터나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의 컴퓨터가 게이트웨이 노드입니다. 라우터와 기본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끼리 연결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58.  시맨틱 어노테이션

 

차세대 웹 기술인 시맨틱 기술은 웹 상에 존재하는 정보의 의미를 구문의 형태를 인식하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 사람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데이터의 의미를 인식해 처리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어노테이션은 문장이나 문서에 주석처럼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정 개체를 매핑해 추가적인 시맨틱 정보를 생성하는 게 시맨틱 어노테이션이며, 이를 통해 대량의 의미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면 기존의 데이터들로 새로운 의미의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맨틱 어노테이션은 국가 지식인프라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기존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현된 시맨틱 어노테이션 기반에서 활용한다면 더 의미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59.  마이크로 그리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가 전세계적으로 이슈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스마트그리드 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기업들에서는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육성을 통해 스마트그리드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국가 차원의 사업이라면 마이크로그리드는 학교, 산업단지 등 특정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ㆍ사용ㆍ저장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건물통제, 지역화된 배전망, 재생에너지 등 스마트그리드를 구현하는 요소들을 규모가 작은 지역에서 구현함으로써 전력 통제를 강화하므로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도움이 됩니다.

60.  그린IT지수

 

그린IT지수(Green IT Index)란 기업ㆍ기관의 그린IT 활용을 평가하는 지수를 뜻합니다. 전산장비나 기술이 얼만큼 녹색화됐는지 평가하는 것을 넘어 녹색경영을 위해 IT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활용하고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 그린IT 프레임워크를 통해 현황을 측정함으로써 그린IT로 인한 생산성 향상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그린IT지수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그린IT 도입을 위한 컨설팅도 전개하게 됩니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의 그린IT 적용 및 활용 수준도 측정해 발표하게 됩니다.


Posted by 아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