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2011. 5. 10. 01:07

출처 : blog.naver.com/dongheejo




2011년 01월 22일날 웹 매트릭스 세미나를 참관하였습니다.

안산에서 12시에 출발했는데 1시 40분쯤에 도착을 하더군요.


세션은 크게

- 웹 개발의 신조류 : 단순한것이 가장 정교한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웹 매트릭스 소개 : 느낌이 ms 윈도우의 이클리스를 표방한다

- 패널 디스커션 : 웹과 앱, 데스크탑 웹 vs 모바일 웹, html5, css3, 웹 표준, 웹 접근성, 소셜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니다.



* 등록 *

전일 okjsp에서 세미나를 한다기에 온라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 명함이나 등록종이를 인쇄해오지 않아도 현장참관이 가능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14시 20분까지 입장을 받고 그 이후 세션이 시작되었죠.


이날 김국현님과 고영수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김국현님은 코드 한줄없는 it이야기(http://www.yes24.com/24/goods/1400537?scode=032&OzSrank=4)로 유명한 분이고,

고영수님은 제로보드로 국내 오픈소스계의 최강자로 할 수 있죠.

아무튼 무지하게 반가웠습니다.


* 웹 개발의 신조류 *

현재의 웹 개발의 신조류는 cm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cms : contents management system이 이끌어 왔다면

현재의 cms : cloud, mobile, socil이라고 할 수 있죠.


둘다 web이라는 것을 통해서 발전한다.

1.0은 일방적인 정보제공이라면

2.0은 상호참여적인 정보생산, 즉 프로슈머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김국현님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더불어서 조금 졸린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현재의 웹 개발 주요이슈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웹 메트릭스 소개 *

가장 큰 느낌은 윈도우를 기반으로한 오픈소스계의 이클립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관련 프로그램은 라이선스가 무료인 반해 윈도우에서만 동작하죠.

2. 오픈소스의 이클립스는 웹 매트릭스를 통해서 오픈소스를 통합하려는 것이 첫번째이고

3. 이클립스처럼 하나의 프로그램에 여러가지 기능을 통합한다는 것이 두번째 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특징은 .net 4.0을 기반으로하는 프레임워크 

asp.net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 더불어 razor이라는 엔진(하나의 언어입니다.) 이죠.


아무튼 느낌은 이클립스를 많이 표방하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원 클릭으로 많은 것을 쉽게한다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포스트에서 좀더 상세히 다루도록 하죠.


* 패널 디스커션 *

마무리를 지으면서 4분께서 토크쇼를 진행하였죠.


대화는 ms의 김국현 부장님께서 손석희 아나운서처럼 주제정리, 패널정리, 방청객과 트위터를 통한 소통를

잘 이끌면서 대화를 주도하였습니다. 


김국현 부장님께서는 대화를 이끌면서 주제를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고영수 nhn 랩장님께서는 오픈소스 및 프로그램 개발시 언어, 문화 추가적으로 웹 표준, 웹 접근성, 문서의 중요성, 기술의 공유를 이야기 해주셨죠

권정형 xgur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웹과 앱의 소통의 중요성, 허브, 모바일의 전성시대를 논의했고

장현희 asp.net 프로개발자께서는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서 마무리 해주셨죠.



아무튼 각 세션별로 조금은 지루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제는 웹 매트릭스였지만, 그것을 떠나서 웹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고

마무리 하고 싶네요. 

Posted by 아이맥스